맥북을위한 스탠드~ mstand구매완료!

mstand..구매할까말까 몇일을 고민하다 결국 지르기로했다.

나의 지름에 고민이란 아무짝에도 쓸데없는것이었다.

10만8천원이 정가인듯한데,gmarket에서 8만7천원에 판매중이고. 판매중인곳을 직접 방문하여 수령하면 8만2천원에 구매가능하다.

팬이있는것도아니고.. 그냥 알류미늄인데 약간 가격이 비싼감이있다. 하지만 알류미늄이라 아무래도 방열이 잘될듯하여.

또 맥북프로의경우 뒷판이 살짝 떠져잇기만하면 2000rpm으로 항상 팬이 고정되어있는... 나름 잘되어있는 쿨링시스템을 갖추고있으므로.

(사실 지금까지는 맥북프로뒤에다 안경케이스를 받쳐놓고-_-;)

일단 mstand의 모양은 요렇게 생겨주셨다.

보라 이아름다운 자태를~~ 근데 저 물방울모양을보면 Blackra1n이 떠오르기도하고말이야~

사과모양이면 더 좋았을텐데. 양 사이드의 고무. 그리고  하단의 고무가 맥북을 안전하게 지탱해준다.

이것은 뒷통수. 저 뒷구녕을 보면 뭔가 생각나는게없나?..바로 imac이나 시네마디스플레이의 케이블구녕!!

저기로 선을 정리해놓으면 깔끔하게 정리가된다!^_^

맥북을 얹어봤다.. 맥북 얹어놓는 샷찍는다고 USB다 잡아뺏더니 

"너 디스크를 먼저 추출하고 뺏어야지 임마~!!! 그러다가망가져!" 라는 메시지 한번워주시는 오에스텐님.

그리고 마지막.. 전체적인샷.

모니터 받침대 까지 쓰고있어서 약간 높은 감이있어 조만간 치우고 내리려고한다. 모니터는 약간 올려다보는게 좋다고하던데.. 

놀고있는 모니터받침대를 하나 더꺼내서 시네마디스플레이도 올려버릴까..?;

아무튼 raindesign의 mstand! 깔끔하고 맘에든다. 다만 가격이 좀.. .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