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Hundred Pushups. (유료앱. 0.99불)

아이폰이 팔굽혀 펴기를 계획적으로 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비슷한 어플로 윗몸일으키기 하는것도있는데 사용을안해봐서...)ㅁ

  터치사용하면서 쓸때는 굉장히 허접(?)한 프로그램이었는데, 오늘 정상적으로 결제하고보니 많이바뀌었더군요^_^ 일단 초기값을 입력해놓으면 그 값에 따라서, 하루에 운동할 량을 정해줍니다. 저는 그냥저냥 10정도 입력해놨더니 오늘 하루에 25하라고 알려주더군요.

  이게 좋은게, 한번에 25개를 몰아서 하는것이아니라, 4개면 4개, 6개면 6개 요렇게 세트를 자기가 알아서 나눠줍니다. 그리고 다했다고 Done을 누르게되면, 60초의  Resttime을주고요. 계획적으로 운동을 할 수 있어서 좋은것같아요. 첨엔 4개.. 머이렇게시작하니까 빨리빨리하고 넘어가는데.. 저의경우 ... 하다보니 32개 .. 50개.. 이렇게나오니까 1분 쉬고는 "헉헉.."거리면서 하게되더라고요.. ^^; 그래도 맨날 컴터앞에앉아서 아이폰 덕질하는것보단 나은것같아서 도움 받는중입니다.

  한가지 장점을 더말하자면, Twitter와 연동을 할 수 있다는점입니다. 저는 오늘 처음 시작했더니 트위터에
"Today I did a total of 25 pushups thanks to the Hundred Pushups iPhone app. (Week 1, Day 1, Level 2) #100Pushups" 이런식으로 자동으로 트윗을 해주네요. ^_^

"@winterclue 너 오늘은 왜 운동안해?"라는 트윗을 받을날이 올것같죠?ㅋㅋ











2. FresStyle (무료앱)



제 취미중하나가 가사쓰고... 랩하는건데요.. 잘하는건 아니고, 그냥 정말 취미수준으로 하고있습니다.
근데 오늘 아이튠즈스토어를 왔다가 Freestyle이라는 앱이보여서 재미로 받아봤는데 수준급인 앱입니다.

어떤 앱인지 간략히 설명하자면, 라임노트를 디지털로 옮겼다고 보시면됩니다. 가사를 쓰고, 거기에맞는 비트를 골라서 바로 녹음하는기능까지.
최곱니다. 가사쓰는건 공책이 편할지라도 비트박스, DirtySouth등.. 다양한 비트가 있고 바로 녹음할수있으니 정말 최고입니다.
일단 녹음하고나면, 비트소리를 더크게할지, 보컬목소리르 더크게할지도 결정이 가능하고요.

또 Rhyme검색기능이있는데, 아직 많이 약한것같지만 발전한다면 정말 진리의 어플이 될지도모르겟네요-_-;
love를치면 above dove glove 같이 라임이 맞아떨어지는 단어들을 추천해줍니다.

나름 갖고놀기 재밋는 어플이죠..











3. Sleep Cycle alarm timer(유료앱. 1.99$)


어쩌면 많이 들어보셨을 수도 있는.. 슬립 싸이클러입니다. 아이폰을 잠자기전에 베게옆에 두고자면, 첫째날과 둘째날 수면 패턴을 분석해서 셋째날부터는 본격적으로
가장 일어나기 쉬운 타이밍에 알람을 울려주는어플입니다. 사람이 잠을잘때 가만....................................히 자면 깊은 잠에 빠져있는 상태이고 이때 일어나면 피곤함을 느끼는데, 막 뒤척이면서 잘때는 얕은 잠을 자는 상태라서..쉽게 깨어날 수 있는 상태가 되게됩니다.
이때를 분석해서, 잔잔한 노래나 새소리를 틀어주는데.. 평소에는 절대 못깨는 소리-_-인데도 깨게됩니다.. 신기..

저는 바닥에서 자면서,  두꺼운 이불을 깔고자거든요. 잘 인식합니다^_^..
침대에서는 효과2배겠죠.. 더 잘인식하니까..그냥 방바닥에선 안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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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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