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 고등학교1학년때부터였던것같다.
서버에대해서 관심이생기고 서버실에서 짱박혀있으면서부터 서버팬소리를 친구삼아 잠들었을때.. 그때부터 머리가아픈것같다. 이제 내두통은 만성두통이다. 여자친구도, 친구도,후배도,선생님도 모두 병원좀가보라고 해볼정도.. 그래도 왠만한 두통에는 약을먹지 않으니 다행이다. 잠이 오지않아도 머리가 깨질것같이 흔들리고 눈알이 빠져버릴것같아도 왠만하면 약을먹지않는다. 약을먹는경우에는 아파서 먹는것이아니라 머리가너무아파서 사리판단이 되지않을때나 머리가아파서 짜증이날경우에만 먹는다.

두통두통두통...
오늘도 벌써 3년째 머리가아프다.

병원을 가볼까...음..

#1.

도메인이 날아가고, 교육청에서는 80포트를제외한 모든 포트를 블락하였다.
그런고로 도메인으로 접속이안되고(liveall.net) 더군다나 ssh를통한 학교서버의 원격접속이 불가능하였기에 복구따윈... 8:45...


#2.
어제는 방청소를하다가 재미있는 CD를 한장발견했다.
이름하야 ftp backup 

첫 블로그였던 2yagi.net의 백업본들이 실려있었다. 이때자료가 흠... 2005년자료였으니
블로깅을 시작한지도 어느새 3년이란시간.. 곧 4년이란시간이 흘러간다.
근 1년을 놀았으니..


#3.
마치 블로깅을 다시시작할것처럼 말했지만.. 아는사람은 알겠지만 난 고3..
수시지원을 포기한 정시에 올인한 고3이다..
실업계 특별전형이라는 좋은 혜택을 받고있지만.. 내가원하는대학을 갈정도의 성적인지는 잘모르겠다.

매우 복잡한 시기이다. 사기가 저하되는기분...

#4.
티스토리 바뀐거 매우맘에든다. ㅎ_ㅎ..